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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6:06 단상과 잡담

정의당, 하태경 질타..'김일성 가면 주장, 그만하면 됐다'

이데일리 2018년 2월 13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083206619110192&mediaCodeNo=257&OutLnkChk=Y


  하태경의 발버둥이 안쓰럽다. 인터넷에서는 이런 걸 장판파라고 하던가. 모두가 다 틀렸다는 걸 알고 있는데, 온갖 궤변을 늘어 놓으며 혼자 고집을 부린다. 정작 기사를 낸 기자조차도 오보라고 인정한 마당에 '내가 김일성 얼굴이라면 김일성 얼굴인 거야' 수준의 주장을 늘어 놓고 있다. 이것도 일종의 병이다. 자기 객관화가 안 되면 사람이 이렇게 추해질 수 있다.

  비단 하태경 뿐만이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드러난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으니 문재인이 못마땅할 수는 있다. 어떻게든 흠집을 내고 끌어내리고 싶은 욕망도 이해한다. 그래도 인간으로서의 품위는 지켜가며 정쟁을 해야 할 것 아닌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향해 '망해라, 망해라' 기원하는 놀부 심보가 눈에 훤히 보이니 멀리서 지켜보는 내가 다 민망할 지경이다. 간만에 꼬투리 잡을 게 생겨 반가웠던 그 마음은 이해한다. 그래도 아닌거 알았으면 얼른 정신 차리고 손절해야지, 아니면 패가망신한다.  

posted by 기랑 k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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