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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2

평창 올림픽 김일성 가면 논란 정의당, 하태경 질타..'김일성 가면 주장, 그만하면 됐다'이데일리 2018년 2월 13일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083206619110192&mediaCodeNo=257&OutLnkChk=Y 하태경의 발버둥이 안쓰럽다. 인터넷에서는 이런 걸 장판파라고 하던가. 모두가 다 틀렸다는 걸 알고 있는데, 온갖 궤변을 늘어 놓으며 혼자 고집을 부린다. 정작 기사를 낸 기자조차도 오보라고 인정한 마당에 '내가 김일성 얼굴이라면 김일성 얼굴인 거야' 수준의 주장을 늘어 놓고 있다. 이것도 일종의 병이다. 자기 객관화가 안 되면 사람이 이렇게 추해질 수 있다. 비단 하태경 뿐만이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드러난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의 수준을 .. 2018. 2. 13.
영화 "원더" 2017년 개봉한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의 영화이다. 주인공 어기 풀먼은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이다. 27번에 걸친 수술을 하였지만 여전히 남들과는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10살이 될 때까지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였다. 하지만 아들을 세상으로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한 어머니의 의지로 평범한 학교에 등교하게 된다. 이 정도의 배경 설명만 들어도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어기의 학교 생활은 고되다. 대다수 아이들은 어기를 피하고, 일부 아이들은 괴롭히기도 한다. 영리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어기이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10살짜리 아이. 상심이 클 수밖에 없다. 영화는 어기가 이러한 시련을 이겨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기 한 사람에게만 초점을 맞춘 시련 극.. 201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