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 '세계 1% 연구자'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 감동근 교수의 글에 대한 반응이 나왔다. 특히 화제의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반응은 놀랍다. 무려 '사이버 명예훼손죄', '깜방'을 운운하며 위협을 하였다. 이게 '언론의 자유'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자로서 입에 올릴 말인가. 기자가 올린 '한국연구재단의 반박문'이라는 문서를 보았는데, 사실 해당 문서에는 '반박문'이라는 문구는 없다. 아마 최기자가 '한국연구재단'에 질의를 올리고, 이에 대해 답한 것에 불과할 것이다. 그리고 내용이 다소 허무하다. 질문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HCR(피인용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되는데 약탈적 저널 등에 기재하는 방법으로 실적을 부풀렸는가?2. Journal of Inqualities and Applications에 논문을 게재한 것이 부적절한가? 1에 대.. 2018.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