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과 잡담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교육 위축 문제에 대한 단상
kirang
2021. 12. 15. 19:08
“中·日역사왜곡 심해졌는데 ‘동아시아사’ 과목 폐지한다고?”(조선일보, 2021년 11월 24일)
“中·日역사왜곡 심해졌는데 ‘동아시아사’ 과목 폐지한다고?”
中·日역사왜곡 심해졌는데 동아시아사 과목 폐지한다고 역사학계 6개 단체 반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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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이 더 심해졌는데, 우리는 오히려 ‘동아시아사’ 과목을 폐지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역사학계가 “교육부가 고교 ‘동아시아사’ 과목을 사실상 폐지하려 한다”며 이에 반대하고 나섰다. 동양사학회, 중국고중세사학회, 송원사학회, 명청사학회, 중국근현대사학회, 일본사학회 등 동양사 분야 6개 학술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동아시아사’ 과목을 폐지하려는 교육부의 독단적 결정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