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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

여행 "태국 방콕 여행"- 2. 택시 타기, 마사지 방콕에서 택시 타기 방콕에서 이동을 하는 방식은 크게 택시, 뚝뚝이, 전철, 도보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택시이다. 뚝뚝이는 불친절과 비싼 요금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더운 방콕 시내에서 굳이 에어콘도 없는 뚝뚝이를 타고, 매연까지 맡으며 도로를 쏘다닐 이유가 없다. 방콕의 택시 기본 요금은 35바트(약 1,200원)이고, 주행 시간과 거리에 따라 요금이 올라가는 형태이다. 여행 떠나기 전에 택시 요금 사기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 어지간한 택시 운전 기사들은 딱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들 미터기를 켜고 운행을 하였다. 시내에 택시의 수 자체가 엄청나게 많고 100바트(약 3,350원) 언저리면 방콕 시내 어지간한 곳은 다 커버할 수 있으니.. 2015. 8. 21.
여행 "태국 방콕 여행"- 1. 공항 택시, 메트로 폴리탄 호텔 2014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간 태국 방콕 여행을 하였다. 방콕이 초행인 다른 여행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을 남긴다. 내가 이용했던 항공기는 이스타 항공이었다. 1인당 왕복 40만 원 정도의 저렴한 티켓을 구매하였는데, 승무원들이야 언제나 그렇듯 친절하였으나 5~6시간 날아가는 일정이었음에도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딱 물 한 잔 나왔다. 애초에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였으니 딱히 불만을 표할 일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만 타도 주스 한 잔은 주던데 해외 여행에 물 한 잔이라니 약간은 충격이었다. 배가 고픈 사람은 3,000원을 내고 컵라면을 사먹을 수 있으며, 담요 역시 돈 내고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 이스타 항공을 이용해 방.. 201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