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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07.02 23:42 역사 노트

  이덕일은 2017년 6월 28일 오전 9시 05분 본인의 페이스북에 다음 사진들을 올렸다.

이덕일 지도 A

이덕일 지도 B

이덕일 지도 C

(모바일 이용자의 경우 핸드폰을 가로로 돌려서 보는 편이 지도를 더 잘 볼 수 있다)

  편의상 이 3개의 지도를 '이덕일 지도 A.' 이덕일 지도 B', '이덕일 지도 C'라고 부르자. 이덕일이 이들 사진을 올린 것은 '동북아역사지도에서 독도가 지워졌다'는 본인의 주장을 지지자들에게 증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는 형태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으나, 정말로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 마땅히 독도가 있어야 할 자리에 점 하나 보이지 않는다. 포토샵으로 확대하여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그저 푸른 색 바다로만 묘사되어 있다. 그러면 동북아역사지도에서 독도가 모두 지워졌다는 이덕일의 주장은 사실로 입증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는 이 사진을 보며 이덕일이 마침내 갈 데까지 갔구나 하고 판단하였다. 이덕일이 본인의 거짓말을 덮기 위해 스스로 독도를 지워서 조작을 가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근거가 있어 하는 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이 이야기부터 하자. 세번째 사진 지도 아래에 인쇄되어 있는 문구를 주목하라. '제작 중 도엽이므로 배포 및 인용 금지'. 동북아역사지도팀에서는 이 지도가 미완성본이므로, 검토용으로만 활용할 뿐 외부에 공식적으로 배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였다. 하지만 잘 알려져 있다시피 지도팀 구성원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도 아닌 이덕일은 지도팀의 그 어떤 사전 동의도 받지 않고 이 지도를 빼돌려 자기 책에다 실었고, 신나게 팔아치우며 금전적 이득을 얻었다.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나는 이덕일이 페이스북에 위의 사진들을 올렸다는 '첩보'를 접하고, 지도팀에 연락하여 이에 해당하는 시기의 지도를 입수하였다. '이덕일 지도 A'에 해당하는 것은 동북아지도 A: 고려 중기의 춘주도이고, '이덕일 지도 B'는 동북아지도 B: 조선 중기의 강원도 지도, '이덕일 지도 C'는 동북아지도 C: 한말의 경상도 지도에 해당한다.


동북아지도 A: 고려 중기 춘주도


동북아지도 B: 조선 중기의 강원도


동북아지도 C: 한말의 경상도 지역

(PC버전의 경우 클릭하면 확대된 지도 사진을 볼 수 있다)

  동북아역사지도팀은 사이비 역사학자 이덕일과 결탁한 국회 동북아특위의 간섭 이후에도 지도의 보완 작업을 이어나갔다. 당연하다. 원래 미완성 검토본이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내가 지도팀으로부터 입수한 버전은 이덕일의 그것보다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꽤 있다. 범례가 추가되었다든지, 한국과 일본 사이에 해양 국경선이 표기되었다든지, 울릉도와 독도에 역사지명이 추가되었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이 모든 지도에는 어김 없이 독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3개 지도에서 울릉도-독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보도록 하자.

동북아 지도 A : 고려 중기 춘주도의 울릉도-독도 확대


동북아지도 B: 조선 중기의 강원도 울릉도 독도 확대


동북아지도 C: 한말의 경상도 지역 울릉도-독도 확대


  보다시피 독도가 빠짐없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동북아역사지도 A, B, C의 독도 표기에는 차이점도 확인된다. 고려 시대 지도(A)에서는 독도에 노란 색 글씨로 현재 지명만 표기되어 있다. 반면 조선 중기 지도(B)에서 독도에 현대 지명뿐 아니라 '우산도'라는 역사 지명이 함께 표기되어 있다. 한말 지도(C)의 경상도 지역도 역시 '독도'라는 검은색 역사 지명이 현재 지명과 병기되어 있다. 

  고려 시대 지도에 노란색 글씨로만 '독도'가 표기된 이유는 이 시기 문헌 자료에서 독도의 당시 지명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해당 시기 독도를 뭐라고 불렀는지 확인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확보하거나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지명으로만 표기하고 역사 지명은 따로 표기하지 않은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문헌적 근거가 확보된 조선 중기에는 '우산도'라는 당대 지명이, 한말에는 '독도'라는 당대 지명이 검은색 글씨로 표기되었다. 이는 동북아역사지도의 특징이다. GIS에 기반한 현재 지도(노란색)에 역사 지명(검은색)이 겹쳐져 함께 표기되는 형태인 것이다.  

  이 즈음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는 사람이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보는 바와 같이 동북아역사지도에는 분명히 독도가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이덕일이 페이스북에 제시한 지도에는 독도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덕일이 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 그림이 삭제되었다고 문제 제기를 했던 당시에서는 정말로 독도가 지워져 있었고, 그게 문제가 되니까 지도팀이 사후 독도를 추가해 그려 넣은 것이 아닐까.

  그러나 이 의심은 성립할 수 없다. 바로 울릉도와 독도 주위를 둘러싼 검은색 실선의 박스 때문이다. 이 박스를 편의상 '울릉도-독도 박스'라고 하자. '울릉도-독도 박스'는 존재 자체로 이덕일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가 된다. 

  한번 생각해 보자. 동북아역사지도에서는 왜 이 부분을 굳이 박스 형태로 표현하였을까. 울릉도가 중요한 섬이니까 강조하려고? 아니면 심심해서 재미로?

  실상은 이렇다. 사실 울릉도와 독도의 정확한 위치는 이들 지도에 묘사된 곳이 아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동경 131~132도 부근에 있는 섬이다. 따라서 지도에 표현된 것보다 더 동쪽에 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섬들은 육지에서 매우 떨어져 있기 때문에 축척에 따라 정직하게 반영하여 표기할 경우 지도상에 비효율과 공간 낭비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의 지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동경 129 부근, 즉 서쪽으로 약간 이동시켜 표현한 것이다. 다만 아무런 표시 없이 그냥 옮겨 버리면 지도를 왜곡하는 것이 되어 버린다. 때문에 위치를 옮긴 섬들을 박스 형태로 구분해 주고, 박스에 원래의 경도 수치까지 친절하게 표기해서 혼란의 여지를 없앤 것이다(동북아 역사지도 A와 확대도를 참조할 것).

  이러한 조치가 가리키는 의미는 무엇일까. 울릉도와 독도가 철저하게 세트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도팀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도서로 다루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동북아 역사지도 C를 보면 이러한 측면이 더욱 잘 드러난다. 울릉도와 그 부속 도서인 독도의 행정 구역 소속이 강원도에서 경상도로 이전되자, 일부러 '울릉도-독도 박스'를 경상도 지역으로 옮겨서 함께 표현해 주었다.

  이덕일의 주장대로 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가 지워져 있는 상태라면 '울릉도-독도 박스'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지도에 그려지지도 않은 독도의 위치까지 포괄하는 박스를 굳이 설정해서 지도에 넣을 필요가 어디에 있겠는가. 이 박스는 그 안에 울릉도와 독도가 함께 그려져 있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 

  다시 이덕일이 본인 페이스북에 공개한 지도들을 보자. 이 3개 지도에서도 '울릉도-독도 박스'가 분명하게 보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안에 마땅히 있어야 할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 조작이 가해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 

  조작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카메라 각도와 지도와의 거리 조절로 일부러 독도가 보이지 않도록 사진을 찍은 경우. 둘째, 사진을 찍은 후 포토샵으로 독도를 지운 경우. 셋째, 원본 지도를 스캔한 후 포토샵으로 독도를 지우고 이를 다시 출력하여 사진을 찍은 경우. 

  지도에서 독도가 보이지 않게 조작한 주체는 물론 이덕일이다. 이제부터 그 증거를 제시하겠다.

  이덕일은 2015년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를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는 305~307쪽에 3쪽에 걸쳐 7개의 지도를 축소 인쇄하여 실어 놓았다. 흥미로운 것은 이덕일이 이 책에서 완전히 모순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그는 동북아역사지도에서 독도가 다 지워졌고, 삭제되었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그 후로도 백장이 훨씬 넘는 '모든' 도엽에서 일관되게 독도를 누락시켰다. "동북아역사지도"의 '한국편'은 독도를 단 한 장도 그리지 않았다."(동 책 302쪽)

  그런데 그는 동시에 "독도 부근의 흐릿한 점은 GIS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 표기된 것에 불과하다"(동 책, 307쪽) 는 주장도 하고 있다. 이건 앞의 서술과 달리 지도에 독도가 그려져 있다는 이야기다. 

  도대체 이덕일이 가지고 있는 지도에는 독도가 그려져 있다는 것인가, 지워져 있다는 것인가. 나는 이덕일 책에 보이는 이 앞뒤 안 맞는 서술의 모순을 여러차례 지적한 바 있다. 이덕일이 정신분열증에 걸린 것이 아니라면, 어쩌면 이 책은 이덕일이 대표로 이름을 걸었을 뿐, 실제 저자가 여러 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논리적으로 궁지에 몰린 이덕일은 결국 동북아역사지도에는 '점 하나도 찍혀 있지 않다'는 쪽으로 입장 정리를 한 듯 보인다. 이덕일은 최근 신문 기고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그와 만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지도팀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고 주장한다.

 “야 이 개××들아, 대한민국 국민세금 가지고 만드는 지도에 독도는 그려와야 할 것 아니냐? 독도에 점이라도 찍어와야 할 것 아니냐, 이 개××들아.”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뉴라이트'인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사이비 역사학자' 이덕일과 개인적 친분을 돈독히 나누는 과정에서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았을 수는 있다. 하지만 내용상 말이 안 된다. GIS에 기반해 만들어지고 있는 디지털 전자지도인 동북아역사지도에서 독도가 지워진다는 것은 개념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다. 이덕일은 지도팀을 비난하며 "이들에게 독도는 일본 시마네 현 소속의 섬이지 대한민국 강역이 아니다."(동책, 308쪽)라는 어마어마한 주장을 늘어놓았지만, 이 역시 합리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지도팀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였다면, 독도를 지도상에 그대로 둔 채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면 그만이다. 독도의 존재 자체를 지도상에서 지울 이유가 뭐가 있는가.

  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는 처음부터 그려져 있었다. 결정적 증거는 바로 이덕일의 자식같은 책,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만권당, 2015)이다. 지금부터 이덕일이 자기 책에 축소 인쇄해서 실은 7개의 지도를 살펴보자(모바일 이용자는 가로로 놓고 지도를 보기를 권한다).

  지도에 보이는 빨간 동그라미는 내가 표시한 것이다. 어떤가. 7개의 지도 모두 독도 자리에 하얀 색 점이 보인다. 이덕일이 작은 사이즈로 조악하게 축소 인쇄했음에도 그의 책에 실린 지도에는 이렇게 독도가 확인된다. 독도 자리에 '점 하나 안 찍혀 있다'는 이덕일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임을 그의 소중한 '자식'이 증언하고 있다. 이덕일이 가지고 있는 원본 지도는 이보다 훨씬 크고 선명하게 인쇄된 것이다. 노안 때문에 독도를 못보았다는 변명 따위는 통할 수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책에 실려 있는 이 7개의 지도 중 2번째, 4번째, 6번째 지도(책에서 지도17, 지도19, 지도 21에 해당)가 바로 이덕일이 페이스북에 올린 그 지도들이다. 동일한 지도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2015년 이덕일의 책에 실린 지도에서는 분명히 보이던 하얀 점들이 2017년 페이스북에 올린 지도 상에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 왜일까.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답은 하나이다. 지도의 소유자인 이덕일이 독도가 안 보이게 조작한 후 제시한 것이다. 

 글을 마무리 해야겠다. '사이비 역사학자 이덕일, 어디까지 왔나.' 그래, 여기까지 왔다. 이덕일은 이제 자신이 한 거짓말을 덮기 위해 자료를 조작하여 유포하는 행위마저 저지르고 있다. 최소한의 양심마저 포기한 것이다. 조작이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타짜' 이덕일에게 이 말을 해 주어야겠다.

  이봐, 이덕일! 당신 지금 밑장 빼다 걸렸어!

posted by 기랑 k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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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3 09:2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제 블로그는 비밀 댓글이 의미가 없습니다. 시스템상의 문제죠. 그러니 공개 답변을 해 드립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노안이 아니라 그냥 바보인 거죠. 이 지도가 어떤 지도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기에 가능한 발언입니다. 이사장은 단지 이덕일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거라 봅니다. 그러니 밥먹는 자리에서 지도에 독도가 지워졌다는 이덕일의 거짓된 주장에 부합하는 헛소리를 했던 것이지요.

  3. Robert 2017.07.03 13:54  Addr Edit/Del Reply

    조금만 신경쓰고 생각해 보면 어이없는 것이 탄로나는 교묘한 선동에 일일이 대응하시느라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블로그에 올리신 좋은 글들 잘 보고 갑니다.

  4. 댓글 두개 삭제했습니다. 2년 전에 이 블로그에서 시비를 걸다가 탈탈 털리고 간 분이 다시 오셨는데, 여전히 버릇 없게 반말로 글을 쓰더군요. 요즘 제가 좀 달렸더니 날파리들이 꼬이는 듯합니다. 예의를 갖추지 않은 수준 이하의 댓글들은 용서 않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5. 물론 존댓말을 써도 예의가 없으면 삭제입니다. 귀찮으면 아이피 차단과 함께 기존에 님이 썼던 모든 댓글을 날릴 수도 있지요. 여기는 제 블로그니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6. 환빠창조론일체 2017.07.04 13:22  Addr Edit/Del Reply

    이번 포스팅을 보고 '그분'들도 뜨끔하긴 했나 봅니다. 한동안 잠잠하다 좌표 찍고 몰려오는거 보니 ㅋㅋ 귀한 시간들여 이런 작업을 해주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 기랑 kirang 2017.07.04 18:38 신고  Addr Edit/Del

      몰려와 봤자지요. 블로그는 제 홈그라운드인데요. 커피 한 잔 하면서 스팸 메일 정리하듯 클릭 한 두번으로 날려 버리면 그만입니다. 심심하면 본보기 차원으로 엉덩이 몇 대 때려서 내보내기도 하고요.

  7. 정의 2017.07.05 09:48  Addr Edit/Del Reply

    기경량씨 아래 지도를 보더라도 울릉도는 지명이 써있지만 독도는 지명조차 써있지 않네요. 다른 단체가 그렸다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겠죠. 독도가 일본과 중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고 이를 막기위해 생긴 동북아 역사재단이 제작한 지도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8. 정의 2017.07.05 09:51  Addr Edit/Del Reply

    기경량씨 진정한 학자가 되고싶다면 자신만의 연구업적을 남겨보세요. 조선총독부 사관을 쫓지 말고

  9. 정의로움 2017.07.05 11:55  Addr Edit/Del Reply

    기경량씨 이제보니 사기도 잘치는것 같군요. 학자 맞나요?

  10. 사필귀정 2017.07.05 12:22  Addr Edit/Del Reply

    나는 이글을 읽고 강단학계가 갈데까지 갔구나 라고 판단이 되었다. 이런 조작글을 쓰다니 ..

    • 나그네 2017.07.05 12:34  Addr Edit/Del

      어디가 조작인데요? ㅋㅋㅋ 갈데까지 간건 이덕일 무리들이구요. 지금 님들의 상태는 요즘말로는 '멘붕', 좀 더 고급지게는 '인지부조화'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1. 지나가다 2017.07.05 12:39  Addr Edit/Del Reply

    이건 둘중하나는 허위사실 유포죄에 걸리겠군요.

  12. 천문지리 2017.07.10 18:51  Addr Edit/Del Reply

    지도제작 과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GIS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저런 흐릿한 흔적을 보고 "독도를 표시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너무 나가지는 마세요. 진짜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13. 천문지리/ '지도제작 과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그게 저입니다. 이덕일보다는 제가 더 잘 알죠.

  14. 천문지리 2017.07.11 16:41  Addr Edit/Del Reply

    제3자의 입장에서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국회 동북아특위에서 역사지도사업 검토할 때, 국회의원들이 독도 제대로 그려오라고 했다는데, 5개월이나 시간을 줬다는데 왜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정치인들이야 어차피 명분에 살고 명분에 죽는 사람들인데, 특위의 요구가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들어 주면 되지, "독.도"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줘버리면 되지 그게 뭐 어려운 작업이라고 정정기간 내에 안 했는지 참 이해가 안 가요.

    아니면 이게 다 이덕일 씨가 꾸며낸 허구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이거야말로 진짜 법정으로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을 속인 행위니까요. 진짜 모르겠네요. 기랑님, 내친김에 김현구 교수님처럼 고소 한 번 하시지요? 누가 이기든 좀 깔끔하게 정리 좀 되었으면 좋겠어요!! 분명히 둘 중 하나는 지금 사기치고 있는 건데, 답답하네요.

    • 기랑 kirang 2017.07.11 18:09 신고  Addr Edit/Del

      답답해 하지 마세요. 평균 수준의 지적 능력만 가지고 있어도 이덕일이 사기치고 있는 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5. 성원 2017.07.12 09:10  Addr Edit/Del Reply


    독도를 그려넣지도 않은 울릉도-독도의 박스를 그렇게 크게 그릴 필요가 있나요? 그냥 울릉도 중심으로 그 부근만 작은 박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도에 없다는(?)독도 인근까지 포함하는 큰 박스 그것도 울릉도를 한쪽 구석에 놓는 큰 박스를 왜 그렸을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
    제 머리가 나쁜건가요?

  16. 모든역사는현대사 2017.07.13 22:59  Addr Edit/Del Reply

    기랑님 혹시 가천대학교 기경량 교수님이세요? 페이스북 친구들이 퍼날라 준 이덕일의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서 전해 드립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네요.
    -----
    -14점, 44점짜리 훌륭한 지도?
    ‘무서운 아이’ 기경량이 요즘 「동북아역사지도」 옹호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인들이 전해주었다. 2015년 4월 17일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위에서 내가 문제를 제기한 「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가 있는데, 내가 지웠다는 것이고, 5개월 후에 그려온 수정본Ⓑ에도 독도가 있다는 것이다. 기경량의 주장은 Ⓐ, Ⓑ 두 지도에 독도가 모두 있다는 것이다. 먼저 객관적인 진행 사항을 설명하자. 국회에서 문제가 된 지도 Ⓐ는 심사 평가에서 14점을 받았고, 5개월 후에 제출한 수정본 Ⓑ도 44점을 맞아서 폐기되었다. 나는 지도 Ⓐ는 국회 특위의 검토요청에 따라서 봤지만 수정본Ⓑ는 볼 기회가 없었다. 또한 국회 특위에서 역사학자적 견해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국민의 자리에서 문제 제기를 했을 뿐 Ⓐ, Ⓑ 심사 평가 과정에는 전혀 참여하지 못했고, 누가 심사했는지도 모른다. 기경량은 먼저 공개되지 않는 Ⓑ를 누구에게 받았는지 먼저 밝혀야 한다. 그리고 거품을 물려면 그 훌륭한 지도 Ⓐ에 14점, Ⓑ에 44점을 준 평가단에 따져야 이치에 맞다. 나를 비판하는 것으로 윗사람들에게 잘 보여 자리 하나 차지하려고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과녁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비열한 짓거리다. 학문에 첫발 떼기도 전에 사기술부터 부리나?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17. 애국자 2017.08.14 02:44  Addr Edit/Del Reply

    지금은 중국 화교,조선족들이 독도 누락이 조작이라는 말도 안되는 글을 나무위키에다가 쓰고 있다.혈세 50억원 들여서 중국과 일본의 자국 찬양과 대한민국 역사 폄하를 막으라고 했더니 하는짓이 중국 화교로 의심되는 역사학자들과 일본에서 연구비 끌어다 쓰는 역사학자들만 모여서 독도까지 누락시키는 짓거리를 한거 아니냐

    • 올리고당우마오당 2017.08.21 13:40  Addr Edit/Del

      역사 따로 안 배우는 이과생도 아는 명백한 진실을 아니라고 우겨봤자 님만 바보가 될 뿐입니다.

  18. 애국자/ 망상입니다.

  19. 김성영 2018.07.25 08:23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아침에 이덕일 역사학자 '조선왕조실록'강의라는 안내메일을 받고 이덕일 검색하다가 여기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이덕일씨는 김현구 교수를 우익에 편향된 식민학자라고 주장하다가 유죄를 받기로하고, 위에 언급하신대로 임나일본설을 주구장창 주장도 했는데, 이덕일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혼란스럽네요 설명부탁드립니다

    • 기랑 kirang 2018.07.25 09:56 신고  Addr Edit/Del

      김성영/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이덕일에 대한 글을 여러 개 작성하였으니 하나하나 읽어보시면 판단 가능하실 겁니다.

      '역사학계의 괴벨스', '마녀 사냥에 나선 중세의 이단심판관' 같은 존재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학문적으로 전혀 신뢰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