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 페미니즘도 파시즘과 결합할 수 있다 오늘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다. 숙명여대 총학생회, '5·18 망언' 김순례 규탄 성명 철회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917 "김순례 동문은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을 향해 시체장사라고 말한 일과 5·18 민주유공자들을 이상한 괴물집단이라고 칭한 일을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후배들을 부끄럽게 만든 동문으로서 책임져야 할 것" 숙명여대 총학생회는 위와 같은 비판적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성명은 논의 끝에 결국 공식 철회되었다고 한다. 5.18에 대한 평가는 이미 충분한 사회적 동의를 얻은 사안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철회 사유 중 1▲숙명여대의 이름으로 총학생회가 개인의 정치적 행보를 보임 이라는 항목.. 2019.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