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1 한겨레가 대통령 부인의 호칭을 '씨'에서 '여사'로 바꾸었다 [알림] 대통령 부인 존칭을 ‘씨’에서 ‘여사’로 바꿉니다(한겨레)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8262.html?_fr=mt2 한겨레가 결국 대통령 부인 호칭을 '씨'에서 '여사'로 바꾸기로 했다. 뒷맛이 씁쓸한 일이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도대체 왜 이런 문제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과거 흔히 사용하던 '영부인'이라는 표현은 권위주의의 산물이라 해서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영부인'은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뜻이 아니다. 그냥 높은 신분을 가진 사람의 부인을 지칭하는 표현이다.대통령 부인을 영부인이라고 불러야 한다면 일관성 측면에서 대통령의 아들은 '영식', 딸은 '영애'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대통령 부.. 2017.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