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kirang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Statistics Graph
2015.09.22 07:00 역사 노트

  일전에 내가 이 시대의 대표적인 '몰지성'으로 지목한 바 있는 이지성은 '다음 뉴스 펀딩' 제3화에서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그가 한 강연의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음 뉴스 펀딩(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

3화. 우리는 교육받은 대로, 나라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815)


1. 일제는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말살할 목적으로 조선사 편수회를 만들었다.

2. 이들은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만리장성의 길이를 평양까지 늘려놓았다. 또 고대에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내놓았다.

3.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했던 이병도와 신석호가 해방 이후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하였고, 우리나라의 역사 교육은 진실을 철저하게 왜곡하고 있다.

4. 동북아역사재단이 만든 '동북아 역사지도'의 내용도 우리 고대사를 왜곡하고 있다.

5. 이게 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기르는 교육이 아닌, 교육받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길러내는 우리 교육의 종착지다.

6. 생각하는 인문학 교육의 핵심은 역사 교육이다.

7. 나(이지성)는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고대 중국의 역사 강의는 넘쳐나지만 정작 중요한 우리 고대사 강의는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 열풍을 이해하기 힘들다.


  언제나 그렇듯 이지성의 이번 강연도 한숨이 나오는 내용의 연속이다. 특히 그가 목 놓아 주창하는 '스스로 생각하라'는 슬로건에 대놓고 먹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연상케 한다.

  이지성의 강연 내용은 사실 그 스스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니라 유명한 대중 역사 저술가인 이덕일이 하는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옮겨온 것이다. 아마 이덕일이 팟캐스트 강연에서 한 이야기나 그가 발간한 책 내용을 적당히 짜집기해 강연 준비를 했을 것이다. 결국 이덕일의 주장에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를 한 사발 붓고, '생각하는 인문학 교육의 핵심은 역사 교육이다' 따위의 발언을 양념으로 곁들인 것에 불과하다.

  이번 포스팅의 주요 타켓은 이지성이 아니다. 이지성이야 아무 생각 없이(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이덕일의 말을 옮겨 떠든 죄밖에 없고, 모든 사단은 이덕일에게 있는 만큼 여기서는 이덕일이 어떤 괴이한 소리를 하고 있는지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내 블로그에서 이미 한 차례 언급한 바 있듯 이덕일은 역사학계에서 제대로 된 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는 이덕일이 주장하는 것처럼 '식민 사관에 물들어 있는 강단 사학계의 강고한 카르텔' 같은 어마무시한 이유 때문이 아니다. 그냥 이덕일의 수준이 너무 저급하기 때문이다.

  이덕일의 핵심 주장은 '낙랑군은 한반도에 없었다'는 것이다. 왜? 이덕일이 사랑하는 고조선은 크고 아름다운 것이어야 하니까. 그러니 그에게 있어서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애초에 검증의 대상이 아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고조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낙랑군은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평양에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이렇게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 놓고 있으니 진지한 학문적 접근 같은 게 가능할 리 없다.

  이덕일은 낙랑군이 평양에 없었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태강지리지"라는 책의 내용을 들이민다. 여기에 "낙랑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는데, 장성의 기점이다(樂浪遂城縣有碣石山 長城所起)"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는 이야기다. 이덕일이 하는 말의 요지는 이렇다. 낙랑군에 갈석산이 있었다고 하니까, 그 갈석산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만 확인하면 낙랑군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덕일이 '바로 여기다' 하면서 제시하는 곳이 지금의 중국 하북성 노룡현이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학계에서 낙랑군이 있던 곳으로 지목하고 있는 평양과는 무척 떨어져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낙랑군은 한무제가 고조선을 정벌한 후에 그 땅에 세운 것이다. 그러니 하북성 노룡현에 낙랑군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저 지역이 원래 다 고조선 영역이었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실제로 하북성 노룡현에는 바닷가 근처에 갈석산이 있다. 바닷가에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해 두기 바란다.


  하북성 노룡현의 갈석산 모습 

  문제는 "태강지리지"의 내용이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태강지리지"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다는 정보와 함께 이곳이 장성의 기점이라는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까지의 고고학 발굴 성과에 따르면 연나라나 진나라가 세운 장성 유적은 노룡현의 갈석산은 커녕 그보다 훨씬 동쪽인 요동 일대까지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고고학 성과는 각종 문헌 기록들과도 합치된다. 고조선이 존속하고 있던 시절의 기록인 "사기"에서도 장성의 끝이 요동에까지 이르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 저술된 수많은 역사서에서도 모두 진 장성이 요동 지역에 이른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러니 혼자서만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태강지리지"의 내용은 오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게다가 당나라 때 지어진 "통전(通典)"이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기도 하다. 

"노룡은 한나라 때의 비여현이다. 갈석산이 있는데, 비석(碣)과 같은 모습으로 바닷가에 서 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 진나라 태강지지에서 말하기를 '진나라가 장성을 쌓았는데 갈석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였으니 지금 고구려의 옛 강계에 있으며, 이 갈석이 아니다.(盧龍漢肥如縣 有碣石山 碣然而立在海旁 故名之 晉太康地志云 秦築長城 所起自碣石 在今高麗舊界 非此碣石也)"

"通典" 권178, 州郡 8, 平州.

  "통전"의 저자는 진나라 장성이 시작되는 갈석은 고구려 영역이었던 요동 지역에 있다고 판단하고, 문제의 노룡현에 있는 갈석산은 "태강지리지"에서 설명하고 있는 갈석산이 아니라고 콕 짚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마치 천 수백년 뒤에 이덕일이라는 어리석은 자가 나타나 이상한 소리를 하리라고 미리 내다보기라도 한 듯한 모습이다.

  ->이상의 내용은 수정한다. "통전"에 대한 사료분석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쓴 글이었다. 대신 최근 공석구가 명쾌한 분석을 제시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필자는 "태강지리지"에 대한 공석구의 견해를 접하고 여기에 완전히 수긍하였다.(http://kirang.tistory.com/740

  그런데 사실 이 문제, 이름도 낯선 "태강지리지"를 뒤적거리고 "통전"을 뒤적거리고 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 그냥 가장 널리 알려진 "삼국지"와 "후한서"의 동이전 내용만 가볍게 보아도 답이 나온다. "삼국지"와 "후한서"는 동이의 각 종족이나 나라들에 대한 인문 지리적 지식을 소상하게 싣고 있다. 또한 낙랑군이 존속하던 당시에 저술된 것이라 사료적 가치도 높다. 이중 낙랑군 주변에 있던 나라와 종족들의 지리적 설명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삼국지" 고구려전, "후한서" 고구려전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천리 밖에 있다. 남쪽은 조선과 예맥, 동쪽은 옥저, 북쪽은 부여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高句麗 在遼東之東千里 南與朝鮮濊貊 東與沃沮 北與夫餘接).

2. "삼국지" 예전

예는 남쪽으로는 진한, 북쪽으로는 고구려, 옥저와 접하였고, 동쪽으로는 큰바다(대해)에 닿는다. 오늘날 조선의 동쪽이 모두 그 지역이다(濊南與辰韓 北與高句麗沃沮接 東窮大海 今朝鮮之東 皆其地也).

3. "후한서" 예전

예는 북쪽으로는 고구려와 옥저, 남쪽으로는 진한과 접해 있고, 동쪽은 큰바다(대해)에 닿으며, 서쪽은 낙랑에 이른다. 예 및 옥저, 고구려는 본래 모두가 옛 조선의 땅이다(北與高句驪沃沮 南與辰韓接 東窮大海 西至樂浪 濊及沃沮句驪 本皆朝鮮之地也).

4. "후한서" 한전

한에는 세 종족이 있으니 하나는 마한, 둘째는 진한, 세째는 변진이다. 마한은 서쪽에 있는데, 54국이 있으며, 그 북쪽은 낙랑, 남쪽은 왜와 접하여 있다. 진한은 동쪽에 있는데 12국이 있으며, 그 북쪽은 예맥과 접하고 있다. 변진은 진한의 남쪽에 있는데, 역시 12국이 있으며 그 남쪽은 왜와 접해 있다(韓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辰 馬韓在西 有五十四國 其北與樂浪 南與倭接 辰韓在東 十有二國 其北與濊貊接 弁辰在辰韓之南 亦十有二國 其南亦與倭接).

5. "삼국지" 한전

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는데, 동쪽과 서쪽은 바다로 한계를 삼고, 남쪽은 왜와 접경하여 면적이 사방 4천리 쯤 된다. 세 종족이 있으니 첫번째는 마한, 두번째는 진한, 세번째는 변한이다.(韓在帶方之南 東西以海爲限 南與倭接 方可四千里 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韓)

학계에서 설명하는 낙랑군과 그 주변 세력의 배치("후한서", "삼국지"의 내용과 모순 없이 깔끔하게 대응한다)

  자, 이들 기록을 보면 각 나라와 종족의 상대적 방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낙랑군은 요동 동쪽 천리 밖에 있는 고구려의 남쪽에 있어야 하며, 예(동예)의 서쪽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한의 북쪽에 있어야 한다. 

이덕일의 주장에 따를 경우 낙랑군과 그 주변 세력의 배치(응?)

  이게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라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덕일 말대로 낙랑군이 하북성 노룡현에 있었다면, 낙랑 남쪽에 위치한 마한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어디 그뿐인가, 그 마한의 동쪽에는 다시 진한이 있어야 하며, 마한 남쪽에는 왜까지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그야말로 바다 전체가 마한, 진한, 변한과 왜의 영역으로 꽉 차게 될 판이다.

  이것이 이덕일이 한 '대단하신 연구'의 실체이다. 어떻게든 고조선의 영역을 넓혀 보겠다는 망상에 빠져 엉뚱한 하북성 노령현에 덜컥 낙랑군을 박아 놓기는 했는데, 낙랑군 주위에 있던 다른 나라나 종족들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염두에 두지 않았다. 심지어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해 놓고도 자신만이 옳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성실하게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학자들에 대해 '식민 사관'이 어쩌니 '매국 사학'이 어쩌니 운운하며 인격 살인을 일삼고 있으니 기가 막힐 일이다.

  이덕일은 쇼비니즘으로 뒤범벅이 된 씨알도 안 먹힐 망상을 이곳저곳에 떠들어 대며 책을 팔아치웠고, 이지성은 그 망상을 간파할 지적 능력을 갖추지 못한 지라 남이 한 망상을 베껴서 같이 떠들며 책을 팔았다. 시대를 대표하는 두 책팔이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이라 해야 할까. 이지성은 여기에 덧붙여 역시 사람은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한다'며 짐짓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육 현실을 걱정해 주는 참교육자의 모습마저 보이며 이 바보짓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기랑 kirang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김수민 2015.09.26 00: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영화 '사도' 와 관련해서 이덕일이 한국일보에 '사도세자 사건의 진실' 이란 글을 썼더군요.
    '사도세자는 당쟁의 희생자다'라는 그의 주장을 다시 되풀이 한 것인데, 가당치 않은 역사 왜곡을
    누가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사도세자는 무고한 사람을 습관적으로 죽인 살인마입니다.
    그의 손에 죽은 사람이 백여명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자기 어머니를 챙기는 효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와 여동생에게도
    칼을 들이대며 살해 협박을 하던 자 아닙니까?
    오죽했으면 친모가 자기 아들을 죽여달라고 영조에게 부탁까지 했을까요.

    그에 관한 더 끔찍한 기록들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정조가 자기 아버지 챙기느라
    다 지우고 뺐다는 게 정설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덕일은 왜 저러는 걸까요.


    혹시 여유가 되시면 사도세자와 이덕일에 관해 포스팅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랑 kirang 2015.09.26 11:08 신고  Addr Edit/Del

      사도세자 관련 건은 서울대 국문학과의 정병설 교수가 그야말로 완벽하게 이덕일의 주장을 분쇄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내용에 완전히 동의하므로, 딱히 더 추가할 이야기는 없답니다.

      정병설 교수가 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미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므로 아직까지는 제 블로그에 올릴 계획이 없습니다. 혹, 나중에라도 뭔가 새로운 이야기거리가 있다면 포스팅을 할 수도 있겠지요.

  3. 왜이리 알바들이 많누? 교수님이 시키드나?

  4. 오옹 2015.10.01 17:13 신고  Addr Edit/Del Reply

    낙랑군 재평양설을 주장하셨으니 이병도빠에 식민사학자가 되신 거 아닌지요? ㅋㅋㅋ 전 이런 단순논리가 좋습니다. 낙랑군은 모름지기 요령에 있어야지요. 그게 진리입니다. 올바른 믿음으로 착한 이들의 영적 품속에서 평안을 찾으시길... 오오 떡사마진리..

    • 기랑 kirang 2015.10.03 13:11 신고  Addr Edit/Del

      저는 이덕일의 퀴퀴한 품에 안길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만, 그러고 있는 분이 바로 위에 한 사람 있네요. ^^

      이덕일이 이 글을 보면 조건 반사적으로 저를 식민사학자라 매도하겠죠. 자신에 대한 어떤 비판이든 그게 다 식민사학이라며 지적 자체를 원천봉쇄해 버리는 사람이니까요. 자신의 저급한 논리를 은폐하고 살아남으려는 발버둥이지요. 요즘 이덕일이 명예 훼손 건으로 고소를 당해 법원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예전에 한 무책임한 말들을 주워 담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린 듯합니다.

  5. 웃기네 2015.10.07 1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최근까지의 고고학 발굴 성과에 따르면 연나라나 진나라가 세운 장성 유적은 노룡현의 갈석산은 커녕 그보다 훨씬 동쪽인 요동 일대까지 확인되고 있다."고? 그학계는 중국학계인데? 중국학계 말은 닥치고 다 진리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6. 웃기네 2015.10.07 17:15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리고 당신이 두우 통전을 예로 들었는데 두우가 "좌갈석, 우갈석"한 것은 "갈석의 오른쪽을 지나간다"라는 원전을 두우가 잘못 해석해서 우갈석이라고 한 것이고 그러면 우갈석이 있으면 좌갈석도 당연히 있겠거니 하고 두우 지혼자 망상질한 것인데 그걸 근거랍시고 내세워서 뭐라도 아는양 방방 뜨는 모습보니 진짜 기가 막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속담이 만고의 진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랑 kirang 2015.10.07 19:41 신고  Addr Edit/Del

      네네, 지당한 말씀입니다. 빈 깡통이 요란한 법이죠. 그런데 이덕일 정말 요란하지 않나요?

  7. ㅈㄷㄱ 2015.10.18 09:2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은 중국이 낳은 노예 민족 이잖아요
    안그렇나요????

    • gomgom 2015.10.18 11:34 신고  Addr Edit/Del

      오구구,, 그랬쪄요? ㅋㅋ 듣고보니 진짜 노예민족이었나보네요

    • amasia 2015.11.15 22:18 신고  Addr Edit/Del

      대체 무슨 헛소리신지 모르겠군요.

  8. 평안도에 있는 낙랑, 조선을 마치 낙랑군과 조선현으로 해석하는 주장이 억지스럽군요. 예 고구려 옥
    저 삼한은 나라인데, 이런 나라들과 동렬로 언급했다면 당연히 조선과 낙랑 대방은 나라가 분명할 것이다. 고대지명이란 옮겨다닌다는건 상식에 속한다. 대방 아래 한이 있는데 사방4천리라 함은 바로 낙랑 조선까지

  9. 태강지리지는 진대 사서이다. 바로 낙랑군이 존속할때이다. 1차사료를 무시하고 통전을 가지고 운운하니 가소롭다. 요동 천리 밖에 고구려라 했는데 요하 옆에 있는 고구려랑 요동이 천리가 되나 최소한 요서지역이 요동이어야 평양은 낙랑국과 종교세력으로 남은 후기 단군조선일것이다. 아사달로 돌아와 산신이 되었다는 것이 바로 종교권위만을 가진 신성조선이 됨을 보여준다.

  10. 장문휴/무슨 말씀이신지. 그건 장문휴님 혼자 생각이시죠. 본인이 그렇게 믿고 싶으신 건 알겠는데, 남들도 그렇게 믿어줄 이유는 없습니다. 낙랑군이 존속하고 있던 3세기에 저술된 "삼국지" 내용을 눈앞에 들이밀어도 안 믿겠다고 버티시면 어떻게 합니까. 그냥 포기하세요, 그럼 편해집니다.

  11. 갈갈 2015.11.19 12: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재판받고 있죠 이미 기소이유 없다고 지방검찰이 내린결과를 억지로 교수란 분이 굳이 동북아 역사재단에 파견근무를 한 임모검사쪽 에 항소를 하고
    이를 받아 임모검사가 재기소 한 이것은 진실을 떠나서 더러운 냄새 마저 나네요.

    그리고 실증사학을 기본 사관으로 가지시는 분같은데 믿고싶은 사서 와 믿고 싶지 않는 사서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우리가 왜 중국사서를 비판없이 다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왜 ?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부분은 혹시 사서에서 찾아보지 못했는지 ?
    사서의 재핵석을 혹시 해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 기랑 kirang 2015.11.21 11:44 신고  Addr Edit/Del

      "우리가 왜 중국사서를 비판없이 다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왜?"

      이건 이덕일한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역사학계는 충분히 사료 검증을 하며 역사 연구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덕일은 사료 비판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검증없이 마구잡이로 사료를 이용하죠.

      이덕일은 얼마 전(2015년 11월 16일) 국회에서의 토론회에서도 '1차 사료가 중요하다'고 떠들어 대며 기세 등등하게 "한서", "후한서"의 내용을 들고 나왔는데, 토론을 하던 상대방이 그 구절들은 다 1차 사료가 아니라 후대 사람이 붙인 주라고 지적하는 바람에 대망신을 당했지요.

      이건 뭐 본문과 주도 구분 못하는 수준에서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다가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부끄러워 얼굴도 못들 일인데, 이덕일은 갑자기 후대의 주석이라도 앞 선 시기의 지식을 담고 있으니 중요한 것이라면서 180도 바뀐 주장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후대 사람이 어떻게 봤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1차 사료가 중요한 거라고 떠들던 입으로 말입니다. 이게 이덕일의 수준입니다.

  12. 얼마 전(2015년 11월 16일) 국회에서의 토론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혹시 그 동영상같은 자료는 없나요? 한번 보고 싶군요.

  13. amasia 2015.11.27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덕일은 수천년 뒤에도 이름을 남길 것 같긴 하군요.."괴벨스 season 2"로...

  14. 배달국/ 제출된 자료를 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위의 자료들은 "삼국지"와 "후한서"의 동이 관련 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있는 내용이니 몰랐을 리는 없습니다. 아마 이덕일 등이 제기한 질의에 답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빼놓은 것은 아닐까요. 너무도 단순하고 원초적인 자료이다보니 오히려 언급할 생각조차 못했을 수도 있고요.

  15. 배달국/ 죄송하지만 사이비들과 어울리고 계시는 듯합니다.

    1. "지금의 요하는 14세기초 대략 1340년경에 요하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요하는 옛날부터 요하였습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역사상과 문헌 기록이 맞지 않자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요하의 위치를 북경 쪽으로 옮기게 되면 제가 지적한 바와 같이 마한, 진한, 변한 등이 바다에 둥둥 떠 있어야 합니다. 이걸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말이 안 되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2. "이런 글들은 대개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가장해서 올리는 글"
    --> 역시 바보 같은 소리입니다. 자기들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의 국적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사람들이라는 걸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이덕일이 한 말들은 그 사람의 말이 아니다"
    --> 이덕일이 한 말은 당연히 그 사람 혼자 한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부터 사이비 역사학이 준동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그 때 다 나왔다가 학자들에게 논파된 이야기를 이제 와서 짜집기해 책 팔아먹는 데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4. "공석구가 모순적이다"
    --> 공석구가 "태강지리지"를 분석한 것은 전혀 모순된 행태가 아닙니다. 역사학자는 사료 비판이라는 것을 합니다. 사이비들은 역사 기록이 눈 앞에 놓여져 있을 때 그 진위 여부를 따지지도 않고 자기가 믿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덮석 믿고 보는 행태를 보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역사학은 그래서는 안 되지요. 먼저 눈 앞의 기록이 진짜인지 여부를 판별하고, 진짜일 경우에도 왜곡이 있지는 않은지, 있다면 어떤 형태인지 판별해야 합니다.

    당대의 실제 기록이라 하더라도 기록의 당사자가 잘못 이해해서 그릇된 정보를 남길 수도 있고, 기록하는 이에게 유리하게 왜곡해 놓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후대로 필사되어 전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뒷 시기 사람이 앞의 기록에 가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사료 이용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공석구가 한 작업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 결과 "태강지리지"의 기록은 원형 그대로 남은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며 여기 저기 후대 가필이 된 흔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시기 별로 다른 판본이 보이니까요. 그러니 사료로 이용할 때는 이 점을 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최태영이 이병도를 참회시켰다"
    --> 거짓말입니다. 최태영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그가 참회시켜서 쓰게 했다는 이병도의 글을 보면 이병도가 평소 하던 말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병도를 참회시켰다는 주장 자체가 망상이고, 사이비들은 이러한 망상을 부여잡고 자기들끼리 좋아하고 있을 뿐입니다.

    6. 역사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 같은데, 이상한 사람들하고 얽히지 마시고 제대로 된 학자들의 제대로 된 책들을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거나 약국에 가야지, 북치고 장구치며 '만병통치약'을 파는 사이비 약장수들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 요술이 2015.12.18 21:00 신고  Addr Edit/Del

      배달국/요하가 14세기초부터 '요하'라고 불리기시작했다는 건 도대체 무슨 근거인지..ㅎㅎ 완전 터무니없는 소리. 평소에 문헌사료를 보신적이 없으시죠?

  16. 배달국/ 김정권이라는 사람의 주장을 찾아보았는데,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소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김정권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사마천이 쓴 "사기"를 자기가 몇 번을 읽어 봤는데도, 한사군을 설치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더라는 겁니다.

    그럼 이건 뭘까요.

    "원봉 3년 여름......좌장군은 우거의 아들 장과 항복한 상 노인의 아들 최로 하여금 그 백성을 달래고 성기를 죽이도록 하였다. 이로써 조선을 평정하고 사군을 설치하였다....(元封三年夏...... 左將軍 使右渠子長 降相路人之子最 告諭其民 誅成巳 以故遂定朝鮮 爲四郡)" "사기" 조선열전("史記" 朝鮮列傳)

    "사기"에 한사군 설치했다고 멀쩡하게 나오네요. 이런 기본적인 사실 관계까지 거짓말을 떠드는 사람의 말이 신뢰가 가십니까. 김정권이라는 사람, 귀담아 들을 필요가 전혀 없는 사이비 약장수라는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요하를 하북성에다 찍어다 붙이고, 낙양이 있는 곳을 요서라고 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낙동강이 서울에 있다고 우기는 사람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김정권이 바로 그런 수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권이 물려받았다고 하는 전 문교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안호상입니다.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요. 이 사람은 파시스트에다가 대종교 관련 인물이라 괴상망측한 역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1970년대 중반부터 사이비 역사학을 이끌며 여기저기서 문제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제가 1970년대에 사이비 역사학이 준동했다고 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이런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야 있었지만, 안호상이 이들을 이끌며 본격적으로 대중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74년 무렵입니다. 국사 교과서 내용을 바꿔야 한다고 법원이나 국회에 청원도 하고 80년대까지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요.

    "1985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한사군은 지금의 평양지역이 아닌 지금의 요하하구근방에 있었다고 이병도가 글을 기고 했다"고 하셨는데, 들어본 적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신문 1면에 실렸다고 하셨는데, 날짜를 정확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비 역사를 하는 사람들이 워낙 거짓말을 많이 하니 이 또한 거짓말일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병도의 참회' 운운하며 떠도는 내용은 '조선일보 1986년 10월 9일 5면'에 실린 글인데, 실제 그 내용을 보면 기존에 이병도가 했던 이야기에서 바뀐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군과 단군조선에 관한 기재는 숙제로 남길지언정 신화로만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라는 문장을 두고 사이비들끼리 이병도가 드디어 회개한 거라고 망상에 빠져 계속 떠들고 있을 뿐인데요. 이것도 원래부터 이병도의 기본 입장이지 변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 최태영이 설득해서 이병도가 회개하였다는 주장 역시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이병도는 그런 글을 쓴 적이 없으니까요.

    혹 이 신문 기사 외에 이병도가 한사군이 요하 하구에 있다고 쓴 기사 글이 정말로 있다면 전문을 한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초록불의 잡학다식'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 가보면 사이비 역사가 그동안 해온 온갖 거짓말들에 대한 반박이 다 올라 있으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상당히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17. 배달국/ 解明님이 아주 좋은 자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배달국님의 전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공자의 입장에서 비전공자의 정제되지 않은 엉뚱한 주장들을 바라볼 때의 답답한 심정이 어떤지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비전공자들의 견해만을 신용하시고, 역사 전공자들의 견해를 거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사학도 엄연히 학문입니다. 사이비 역사학자들의 주장은 물리학이나 공학의 영역에서 '영구동력기관'을 주장하는 사람들, 생물학 영역에서 진화론을 거부하고 지질학 영역에서 지구 나이를 6000년이라 떠드는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동급입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이병도의 거대한 영향력 아래 있고,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음모론만을 붙들고 계시니까 수많은 고대사 전공자들의 설명이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오시는 것이지요. 이병도가 사학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영향력은 사이비 역사가들에 의해 지나치게 과장되고 부풀려져 있습니다. 사이비 역사가들은 어차피 진지하게 학계의 연구 성과를 섭렵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니, 자기들이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역사가인 이병도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 허수아비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히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단, 착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어디까지나 타국의 역사왜곡에 정확한 사실들을 제시하며 대응하는 단체이지, 우리한테 유리한 방식으로 역사왜곡을 주도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덕일을 비롯한 사이비 역사가들이 하는 행위는 말 그대로 역사왜곡입니다. 그게 나에게 기분 좋은 소리이고, 왠지 믿고 싶은 이야기라 해서 온갖 거짓말과 모함, 망상들을 수용한다면, 그건 학문을 포기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아전인수격의 자세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믿고 싶은 것'과 '실제로 그러한가'는 전혀 별개의 영역입니다. 전자에 무게를 두어 후자를 무시한다면 망상의 범주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문으로서의 역사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후자에 무게를 두어야 합니다. 저는 다시 한번 '초록불의 잡학다식'이라는 사이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이비 역사학이 그동안 해온 온갖 거짓말들을 차곡차곡 쌓아 반박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그걸 읽고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배달국님도 결국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영역에 들어섰다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수용하지 않으신다면 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관계를 바로잡자면 윤용구는 고조선사가 아니라 낙랑사 전공자입니다.

  18. 호사끼/ 이번엔 이덕일의 팬이 한 명 나타났네요. 여기 저기 덧글들을 달고 계신데, 내용은 '우리 이박사님이 너보다 똑똑하다능. 너는 공부를 안 해서 모르는 것 뿐이라능'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게다가 "삼국지"와 "후한서"의 기록을 놓고 '허접한 기록들'이라고 하셨는데요. "삼국지"같은 경우는 이덕일이 1차 사료라고 핏대를 올리며 강조하던 "태강지리지"보다도 이른 시기에 저술된 책이며, 낙랑군이 존재하던 당대의 기록입니다. '허접한 기록'이라면 왜 허접한 기록인지 본인이 자세히 설명을 해 보세요. 막무가내로 우기지 마시고요. 어디 한번 안목을 넓혀 봅시다.

    참고로 여기 저기 지저분하게 의미없는 덧글을 달지는 마세요. 귀찮으면 차단 버튼을 누를 수도 있습니다.

    • 호사끼 2016.07.20 01:40 신고  Addr Edit/Del

      당직서면서 한 번 들어와봤더니 드뎌 한마디 하셨네요. ㅎㅎㅎ 차단하세요. 상대가 좀 강하다 싶으신 모양입니다. 식민사학을 하시니까 근거라해봐야 다른 사람도 뻔히 알고 있는 기록 몇 줄, 그리고 인터넷에 나돌아다니는 것들을 여기저기에서 모아오신 것 그리고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한 것들 뿐일겁니다. 이덕일 박사 욕 하지 마시고 무슨 주장을 하시려거든 자신이 공부하고 분석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남 욕만하지 마시고.... 이덕일 박사 욕하는 댓글에는 지화자 좋구나 하시면서...현재 강단사학계에서 완벽한 근거를 내놓은 학자 있으면 말씀해보시구요. 어줍짢은 이론 내놓았다가 근거 제시하라면 조만간 내놓겠다고 해놓고 오리무중.... 식민학자들의 주특기인것 아시잖아요. 다 일제때 조선사편수회에서 왜곡하였거나 일본대학에서 연구한 허접한 자료. 그리고 이병도의 이론밖에 더 있습니까. 보세요. 지금 동북아역사재단 개쪽 다 팔고 있는데 전면에 나서는 해명하는 학자 있습니까. 전부 꼬랑지 배꼽에 바짝 붙이고 밥그릇 떨어질까봐 전전긍긍,,, 기량님이 믿고 따르는 학자들의 정체가 이렇습니다. 그래도 그들을 따르시겠습니까.

    • 기랑 kirang 2016.07.20 07:49 신고  Addr Edit/Del

      호사끼/ 이것 참 재미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당장 님이 덧글을 달고 있는 이 포스팅만 하더라도 이덕일의 주장을 근본부터 박살내고 있는 글입니다. 이미 제가 '공부하고 분석한 근거를 제시'했는데, 새삼스럽게 '공부하고 분석한 근거를 제시'하라니 황당하네요. 바보인척 하면서 힘빼기인가요? 님이 하실 일은 학계의 밥그릇 타령을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제시한 "삼국지"와 "후한서"의 내용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증명하는 겁니다.

    • 호사끼 2016.07.20 08:11 신고  Addr Edit/Del

      그렇게 쉽게 풀어서 야그를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고 엉뚱한 소리만.....하! 대책이 없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논쟁 포기합니다. 안녕히 잘 계십시오.

    • 기랑 kirang 2016.07.20 14:09 신고  Addr Edit/Del

      글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 보라 하니 아는 게 없어 그러지는 못하고, 괜히 화난 척 하며 자리를 피하시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공부를 좀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19.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1년차 中 규원사화.
    위 책 출판 전 가편집본 중급편 7년 과정 5년차 中 환단고기
    생각하는 인문학에서 윤내현, 이덕일 책을 참고.

  20. 말씀하신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이지성 인문도서 추천 목록을 찾아서 읽어 보았습니다. 추천도서의 면면을 보니 아무리 보아도 이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환단고기"뿐만 아니라 "규원사화"에 심지어 "단기고사"까지도 고전이랍시고 추천하고 앉아 있네요. 환빠들조차 흑역사로 생각하여 차마 언급을 꺼리는 "단기고사"를 인문 고전이라고 추천하는 정신머리라니. 사기꾼이라는 말 외에는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다시 한번 다루어 주어야겠습니다.

  21. john 2017.06.10 12:06 신고  Addr Edit/Del Reply

    http://m.blog.daum.net/santaclausly/11793687 일제가 조작한 낙랑군 유물. 이거나 읽어보시오. 식민사관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식빠들아. 니네들도 역사학자냐? 적어도 양심은 있어야 할거 아녀? 니네 교수님이 하는 말은 200% 다 맞는 말이고 정설이고 다른 주장은 들어볼 일말의 가치도 없지? 그게 무슨 학문이여? 종교지. 식빠!!!

    • 기랑 kirang 2017.06.10 19:23 신고  Addr Edit/Del

      조작설 레퍼토리 하품 나옵니다. 그럼 다 가짜라치고, 이덕일이 낙랑군이 있었다 주장하는 하북성 노룡현에는 무슨 대단한 유물이 출토되었는지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또 버릇없게 반말로 덧글 달면 다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