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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6

도종환의 엇나간 역사관에 대한 유감 요 며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역사관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다. 그가 동북아역사특위 활동 중 하였던 발언과 행태 등에 대하여 일부 역사학자들이 우려를 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도종환의 공식적인 첫 반응이 나왔다.[단독] 도종환, ‘역사관 비판’ 반박 “싸울 땐 싸우겠다”[한겨레] 2017. 6. 6.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7721.html 한겨레의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도종환은 자신에 대한 역사학계의 우려를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중단으로 징계를 받은 학자들과 제자들이 '맺힌 것'을 풀려는 의도라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에서 임나를 가야라고 주장했는데, 일본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 주장을 쓴 국내 역사학자.. 2017. 6. 6.
도종환의 문체부 장관 선임과 사이비 역사학과의 관계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도종환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새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선임되었다. 이에 대해 역사학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가 동북아역사지도 제작 사업과 하버드 대학 '고대 한국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이에 5월 31일 단국대학교 심재훈 교수가 페이스북에 역사학자들의 우려를 담은 글을 올렸고, 급기야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도종환의 역사관에 대한 논란이 있다는 내용의 신문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도종환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6월 2일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다만 상명대학교 주진오 교수가 도종환을 변호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진오의 위 발언은 실망스럽다. 도종환이 국정교과서를 저지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 2017. 6. 2.